위닉스,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마스터 S’ 출시

2019-12-14 09:00

위닉스가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마스터 S'를 출시했다.

이 제품의 청정 면적 99㎡(30평형)다. 제품 상부와 후면에서 이중으로 정화된 공기를 토출하는 '듀얼 에어제트' 기능으로 청정 공기를 수직으로 내뿜는다. 이를 통해 미세먼지를 99.9% 이상 정화한다.

초정밀 레이저 센서를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PM 1.0 극초미세먼지까지 빠르고 정확하게 측정한다. 청정한 공기로 공간을 빠르게 채우고 싶을 때는 '슈퍼청정모드'를 통해 약 8분 30초만에 특정 공간의 미세먼지 제거가 가능하다. 이는 기존 '타워Q' 제품 대비 약 2.3배 빠른 속도다.

공기오염도를 나타내는 4단계 색상으로 사용자가 오염도를 쉽게 확인 가능하다. 초미세먼지는 물론 생활 악취와 유해가스까지 걸러주는 마스터 필터링 시스템을 탑재했다. 

위닉스 관계자는 "국내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가격이 고가로 형성돼 있었다"며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있는 위닉스 제품의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위닉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