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33년 콩나물밥집 '탑집' 비법은 '물의 온도'…몇 도길래 [모닝와이드 3부 노포의 법칙]
2019-07-03 08:12
주인장 "너무 뜨겁지 않은 물의 온도가 비법, 몇도인지는…"
SBS ‘모닝와이드 3부’ 노포의 법칙에서 소개된 ‘대전 33년 콩나물집’이 화제다.
3일 오전 ‘모닝와이드 3부’ 노포의 법칙 코너에서는 대전 선화동 맛집으로 알려진 ‘탑집’이 대전 33년 콩나물집 노포로 소개됐다.
1대에 이어 2대 주인장 부부가 운영하는 ‘대전 33년 콩나물집’의 비법은 ‘물의 온도’다.
주인장은 콩나물밥의 비법으로 솥에 담긴 육수를 공개했고, 이를 맛본 제작진은 “그냥 물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주인장은 “그냥 물이 맞다. 비법은 물의 온도에 있다”며 “몇 도인지는 알려줄 수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는 사람만 아는 집’, ‘콩나물탕이 끝내주는 집’으로 알려진 ‘탑집’은 대전 지하철 1호선 중구청역 3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주인장 부부만 가게를 지키는 만큼 예약제로 운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오전 ‘모닝와이드 3부’ 노포의 법칙 코너에서는 대전 선화동 맛집으로 알려진 ‘탑집’이 대전 33년 콩나물집 노포로 소개됐다.
1대에 이어 2대 주인장 부부가 운영하는 ‘대전 33년 콩나물집’의 비법은 ‘물의 온도’다.
주인장은 콩나물밥의 비법으로 솥에 담긴 육수를 공개했고, 이를 맛본 제작진은 “그냥 물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주인장은 “그냥 물이 맞다. 비법은 물의 온도에 있다”며 “몇 도인지는 알려줄 수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는 사람만 아는 집’, ‘콩나물탕이 끝내주는 집’으로 알려진 ‘탑집’은 대전 지하철 1호선 중구청역 3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주인장 부부만 가게를 지키는 만큼 예약제로 운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