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 "전 잘 지내고 있어요!"
2019-04-12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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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배우 윤균상이 11일 "전 잘 지내고 있어요! 걱정해주셔서 고마워요."라며 혹 펫로스신드롬을 겪지는 않는지 걱정하는 팬들의 마음 씀씀이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윤균상은 지난달 27일 막내 고양이 솜이를 헤어볼이 유발한 폐렴으로 떠나 보내야 했다.
반려동물을 떠나 보낸 주인들은 종종 슬픔에 일상 생활에서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수의사들은 반려동물을 떠나 보냈을 때는 굳이 슬픔을 감추거나 참지 말고 일정 기간은 마음껏 슬퍼하도록 권장한다.
윤균상은 "여러분이 생각하는거 이상으로 그것도 유기'라며 "책임 못질꺼 왜 시작한겁니까? 제발 신중하게 다시 한번 생각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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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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