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북위례 청약 예치금은? "주소지·규모별 상이…계약금은 20%"

2019-03-30 13:00


힐스테이트 북위례가 '로또 아파트'로 주목 받고 있다. 청약을 넣기 전 주의해야 할 점은 예치금과 계약금이다.

30일 힐스테이트 북위례 입주자 모집 공고에 따르면, 청약 예치금은 본인의 주소지를 기준으로 한다.

기준 예치금은 청약자의 주소지와 아파트 면적에 따라서 상이하다. 북위례 힐스테이트는 전용면적 92㎡, 98㎡, 102㎡로 이뤄진다. 전용면적 92㎡와 98㎡의 경우 하남시 및 경기도에 주소지를 두고 있다면  300만원, 서울은 600만원, 인천은 400만원을 충족해야 한다. 102㎡는 경기도 400만원, 서울시 1000만원, 인천광역시 700만원이다.

통장 가입기간이 2년이 지나야 하며 5년간 당첨이력이 없어야 한다.

아울러 공급하는 아파트 면적이 모두 85㎡를 초과하기 때문에 기관추천과 신혼부부 특공이 없다. 노부모와 다자녀 특공만 있다.

계약금이 20%인 점도 주의해야 한다. 계약금은 1차와 2차를 나눠서 내야하며, 최소 1억1942만원~1억4534만원이다.(전용면적에 따라 상이)

물량은 하남 1년 이상(2018.3.29 이전부터 거주) 거주자에 30%, 경기도 1년 이상 거주자에 20%, 수도권 거주자에 50%가 돌아간다. 전매제한은 8년이나, 입주 시점에 전세를 들일 수 있다. 

발코니 확장비도 확인해야 한다. 92㎡의 분양가는 5억9710만~6억4900만이며 발코니 확장비용은 1420만7600원이다. 98㎡ 분양가는 6억 4870만~7억 510만원이며 발코니 확장비는 1664만 6300원, 102㎡ 분양가는 6억 6860만~7억 2670만원이며 발코니 확장비용은 2025만 3200원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196-9에 위치한다. 
 

[힐스테이트 북위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