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응급병원 찾으려면 '국민콜 110'
2019-02-01 11:29
2∼6일 24시간 정상 운영
교통·의료정보 24시간 안내
교통·의료정보 24시간 안내
설 연휴 기간 응급 환자가 발생하면 어느 병원을 알아봐야 할까. 정부 민원안내 서비스 '국민콜 110'을 이용해봄직 하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설 연휴 기간인 2∼6일 '국민콜 110'을 24시간 정상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10번을 누르면 고속도로나 국도의 지·정체 구간, 대중교통 연장 운행시간 같은 교통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권익위는 설 연휴 기간 주간 상담사 66명, 야간 상담사 39명을 배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