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새 옷을 입고 뒤뚱뒤뚱 걷는 반려견의 모습을 공개했다.

태연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뭐 이런옷이 다 잇다니??? 이 바지 불편데스네 뒤뚱뒤뚱 엉기적어기적 #제로"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의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 속에는 바지가 불편한지 엉기적거리며 걷는 반려견 제로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카메라를 바라보며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는 제로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을 본 팬들은 "앞발도 뒷발이랑 동기화네 제로ㅋㅋㅋ", "넌 뭘해도 귀여워 제로야ㅠㅠㅠㅠ", "제로는 하의실종으로 입어줘야징"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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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선미 기자 smy1203@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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