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운 DB생명 사장 "제도 변화 대응할 수 있는 내부역량 키우자"
2019-01-23 06:58
2019년 경영전략회의 개최
DB생명보험은 지난 18일 DB생명 인재개발원에서 전 임원, 영업현장 관리자 및 본점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경영전략회의에서는 지난해 보장성 신계약 340억 달성 및 전속조직 가동인원 1000명 돌파 등 역대 최고 실적을 축하하고, 한국의 경영대상 고객만족경영부문 2년 연속 종합대상 수상 등 고객중심경영의 성과를 공유했다. 그리고 성과 우수자에 대한 시상과 올해 경영전략을 토의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태운 DB생명 사장은 "회사의 전략방향에 동참하여 최고의 성과를 만들어낸 영업가족과 임직원의 헌신에 감사한다"며 "제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내부역량을 키우고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중심경영을 지속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