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단국대 경영대학원, 관·학 협력 협약 체결

2019-01-15 10:44
"각종 학술정보의 상호교류, 교육협력 및 연구 과제 공동 수행"

이건한 의장(왼쪽)이 오재인 원장이 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용인시의회 제공]


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는 지난 14일 의장실에서 단국대 경영대학원(원장 오재인)과 관·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력과 각종 학술정보의 상호교류, 교육협력 및 연구 과제의 공동 수행 등을 통해 관학 협력 체계를 확립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용인시의회가 요청할 경우 단국대 경영대학원에서는 경영자문을 무료로 제공하고, 인적교류에 대한 지원과 상호 관심분야 연구과제에 공동으로 참여해 이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한다.

이건한 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원들이 자문 등을 통해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