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외부강의 등의 신고’를 주제로 청렴실천 캠페인 실시
2019-01-08 13:47
시민 앞에 따뜻하게, 부패 앞에 당당하게
인천도시공사(사장 박인서)는 이달 8일 오전 감사실(상임감사 강신원)주관으로 임직원 대상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공사는 2013년 1월 이후 7년간 매월‘청렴의 날’을 지정하고 청렴실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9년 새해 첫 번째 캠페인에서는 지난 12월 청렴슬로건 사내공모전에서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시민 앞에 따뜻하게! 부패 앞에 당당하게!’구호를 외치며 시작했다.
‘외부강의등의 신고’를 주제로 실시된 이번 캠페인은 공사 임직원들이 외부강의 등을 할 때 사전 서면신고 의무를 강조하면서 이에 대한 사례금 및 시간, 횟수 등에 대한 기준을 홍보하여 향후 불미스러운 위반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자리가 됐다.
강신원 상임감사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2016년 이후 3년 연속 종합 3등급을 획득한 인천도시공사는 기미년 새해 다양한 부패방지 및 청렴실천 활동을 통해 시민과 함께 공감과 소통을 확장해가며 대내외적으로 투명하고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거듭 노력하겠다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