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 간호학과 ‘제2회 핀수여식’ 개최

2019-01-07 10:07

인천재능대학교(총장 이기우)는 지난 27일 본관 대강당에서 간호학과 졸업예정자 56명을 대상으로 ‘제2회 핀 수여식’을 개최했다.

핀수여는 졸업을 앞둔 예비간호사에게 성공적으로 학위를 마치고 전문 간호직에 발을 내딛게 됨을 축하하는 의미로 간호학과 고유의 핀을 수여하여 자부심과 명예를 가지게 되는 성스러운 의식이다.

이날 핀 수여식에는 이기우 총장, 장성숙 인천광역시 간호사회 회장을 비롯하여 관계자, 학생 등 총 300여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했다.

인천재능대 간호학과 ‘제2회 핀수여식’ 개최[사진=인천재능대]


이기우 총장은 축사를 통해 “이 자리에 있는 간호학과 졸업예정 학생들이 따뜻한 인성으로 우리 사회와 사람들의 고통과 아픔을 사랑으로 치유하는 능력과 자질을 충분히 갖추었다고 확신한다” 며 “우리 사회의 보건의료를 책임지는 간호리더로 성장해주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인천재능대는 간호학과는 2012년 설립 이후 보다 수준 높은 간호인력 양성을 위해 전국 최고 수준의 인프라와 교수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졸업생 모두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 등에 취업하는 성과를 일구어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