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일본 도쿄에 있는 스카이트리에서 어린이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특수 안경을 착용한 채 부분일식을 관찰하고 있다. 일식은 달이 태양을 가리는 현상으로, 부분일식은 개기일식과 달리 태양의 일부분만 가리는 것을 뜻한다. 새해 첫 주말에 펼쳐진 우주쇼는 약 2시간 반만인 이날 오전 11시께 끝났다. [사진=연합/로이터]
"부분일식 신기하네" 6일 일본 도쿄 스카이트리에서 한 어린이가 도구를 이용해 부분일식을 관찰하고 있다. 개기일식은 달이 태양을 완전하게 가리지만 부분일식은 일부분만 가린다는 면에서 차이가 있다. 올해 부분일식은 1월에 이어 12월에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연합/로이터]
문은주 기자 joo0714@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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