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멸치볶음' 비법이 뭐길래?…"달달하면서 계속 끌리는 맛"
2019-01-02 15:43
김가연, 고추청을 활용해 멸치볶음 만들어
배우 김가연의 멸치볶음 레시피가 관심을 끌고 있다.
김가연은 지난 11월 30일 방송된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에 출연해 '고추청'을 활용한 멸치볶음 레시피를 공개했다.
고추청을 만드는 방법은 홍고추, 청양고추, 청고추를 3:3:1의 비율로 송송 썬다. 다 썬 고추는 설탕과 1:1의 비율로 섞는다. 이를 통에 담에 보관하면 끝이다. 물이 생기면 냉장보관 해주면 된다.
김가연은 하루만 지나도 고추청을 사용할 수 있지만 고추의 풋내를 없애려면 일주일 후에 사용하기를 권했다.
이날 김가연의 고추청을 맛 본 패널들은 "보통이 아니다" "달달하면서 계속 끌리는 맛"이라며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