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새해 맞이 ‘클린 익스체인지 100’ 진행...전 모델 100만↓
2019-01-02 09:59
티볼리 구매 고객 2019명 선착순 황금돼지 골드바 증정
쌍용자동차는 새해를 맞아 ‘클린 익스체인지 100’ 등 다양한 할인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클린 익스체인지 100은 쌍용차 전 모델에 100만원 할인 기회를 제공한다. 개별소비세 감면혜택에 더해 노후경유차 보유고객(2008년 이전 등록, 폐차 조건)이 신차 구매 시 추가적인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쌍용차는 G4 렉스턴의 ‘세이프티 프로미스 365’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구매 후 차랑 가격 30% 이상의 차대차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1000만원을 지급(본인 과실 30% 미만 시)한다.
G4 렉스턴은 구매 부담 경감을 위해 이달부터 선수율 제로에 3.9% 60개월 할부를 새롭게 운영한다. 6~48개월, 유예율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 및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스페셜 유예할부 프로그램 G4 부담제로할부도 선택할 수 있다.
2개월 FREE 할부 이용 시 선수금 없이 5.5% 이율로 60~72개월 장기할부가 가능하며, 초기 2회분 할부금을 면제해 최대 180만원가량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쌍용차는 티볼리 브랜드 구매 고객 중 2019명에게 선착순으로 황금돼지 골드바를 증정한다.
티볼리 브랜드 일시불 구매 시 70만원을, 선수율 제로 4.5% 할부(60~72개월) 구매 시 100만원 할인한다. 선수율 없이 5.9% 이율로 10년(120개월) 분할납부함으로써 할부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롱 플랜 할부를 운영한다. 티볼리와 코란도 브랜드 모두 선수율 제로에 1.9% 초저리할부(최장 60개월, 코란도 C 72개월)를 이용한 구매도 가능하다.
이 밖에 재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7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혜택도 챙길 수 있다. G4 렉스턴 구매 고객이 7년 이상 노후차를 보유하고 있으면 50만원 특별지원 혜택을 받는다.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 구입 시 10만원을 특별 할인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