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공간 갖춘 지식산업센터 '울산 엘라타워&에비뉴' 분양
2018-12-20 15:26
지하1층~지상 12층 지식산업센터 530실, 상업시설 141실 규모
㈜엘라가 시행, 시공사 ㈜유승건설과 신탁사 KB부동산신탁이 함께 책임준공을 맡은 '엘라타워&에비뉴'가 분양 중이다.
엘라타워&에비뉴는 울산시 중구 복산동 703번지(150B-4) 일대에 대지면적 1만643㎡, 연면적 3만4055㎡, 지하 1층~지상 12층, 1개동, 지식산업센터 530실, 상업시설 141실 규모로 조성된다.
엘라타워&에비뉴는 비즈니스 공간과 스트리트형 상가가 결합된 신개념 지식산업센터다. 업무시설은 선호도 높은 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됐으며, 상업시설은 자체 입주기업 고정 수요는 물론 인근 공공기관 수요까지 배후로 한 항아리 상권을 구축했다.
우선 유리와 알루미늄을 활용한 랜드마크 설계로 시선을 사로잡는 세련된 외관과 함께 쾌적한 로비, 공용회의실 등을 조성했다. 또한 발코니 면적을 서비스 공간으로 제공함으로써 실사용면적을 넓혔고 이동식 벽체 공법으로 해체와 조립이 용이해 업무공간 극대화와 함께 비용절감효과까지 노렸다
원스톱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한 오피스 공간과 고객 유입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을 바탕으로 각종 스포츠시설과 음식점, 편의시설, 메디컬센터, 교육시설 등 실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업종들을 입점시켜 원스톱 라이프를 구축할 계획이다
엘라타워&에비뉴는 우정혁신도시 개발지구 내 핵심 입지에 위치하고 있어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우정혁신도시 내에 위치한 한국석유공사, 에너지관리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근로복지공단 등 11개 공기업이 단지와 인접해 있어 3000명 이상의 고정수요를 갖추고 있는데다 우정혁신도시 개발에 따라 기대되는 잠재 배후수요만도 6만여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엘라타워&에비뉴는 용도에 따른 분양가 70~80%의 저금리 융자, 취득세 50%, 재산세 37.5% 감면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과밀억제권 서울·수도권 제조업 영위 2년 이상의 공장 및 본사 모두 이전하는 업체의 경우 법인세·소득세가 4년간 100%, 이후 2년간 50% 감면의 세제 혜택도 있다.
홍보관은 울산시 남구 삼산동 1564-1 대성 스카이렉스 1층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