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종목분석] '사상 최대 실적' 메가스터디교육, 액면분할로 유동성 리스크 해소
2018-08-29 08:39
유화증권 "메가스터디교육, 성수기 효과+점유율 확대+시장구조 개편"
유화증권은 29일 메가스터디교육에 대해 "시장점유율 확대와 성수기 효과에 따라 올해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래픽=김효곤 기자 ]
유화증권은 29일 메가스터디교육에 대해 "시장점유율 확대와 성수기 효과에 따라 올해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유화증권은 메가스터디교육의 목표주가를 발행주식 수 증가를 반영해 23만원에서 4만6000원으로 조정(유지)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홍종모 연구원은 "메가스터디교육은 액면분할 변경 상장에 따른 거래대금 증가로 유동성 리스크가 해소될 것"이라며 "이는 기업가치 상승 요인"이라고 말했다.
홍 연구원은 "손익분기를 넘어서면 매출과 수익성이 모두 성장 구간에 접어들 것"이라며 "성수기 효과, 시장 점유율 확대, 시장구조 개편이 메가스터디교육의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