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투자자산운용 '키워드림 TDF' 출시
2018-06-21 18:44
TDF 은퇴 시기 맞춰 주식·채권 투자 지분 자동 조정…내달부터 가입 가능
키움투자자산운용이 타깃데이트펀드(TDF)를 선보였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21일 글로벌 자산운용사 SSGA와 공동으로 개발한 '키움 키워드림 TDF'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는 7월부터 키움증권, 현대차증권, KEB하나은행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
TDF는 투자자의 은퇴 시점에 맞춰 주식과 채권 등의 투자 비중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펀드다. 고령화 시대 새로운 투자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펀드는 예상 퇴직 시점별로 나눠 총 5개(2025, 2030, 2035, 2040, 2045) 펀드로 구성했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상장지수펀드(ETF)와 인덱스펀드를 활용해 최대한 수수료를 낮추기로 했다. 또한 원자재, 물가연동 채권 등에도 분산 투자한다.
김성훈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는 "자산시장 변동성과 장기 물가 상승 위험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 개발했다"며 "낮은 수수료로 투자해 연금 자산운용의 대표상품으로 키울 것"이라고 밝혔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21일 글로벌 자산운용사 SSGA와 공동으로 개발한 '키움 키워드림 TDF'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는 7월부터 키움증권, 현대차증권, KEB하나은행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
TDF는 투자자의 은퇴 시점에 맞춰 주식과 채권 등의 투자 비중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펀드다. 고령화 시대 새로운 투자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펀드는 예상 퇴직 시점별로 나눠 총 5개(2025, 2030, 2035, 2040, 2045) 펀드로 구성했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상장지수펀드(ETF)와 인덱스펀드를 활용해 최대한 수수료를 낮추기로 했다. 또한 원자재, 물가연동 채권 등에도 분산 투자한다.
김성훈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는 "자산시장 변동성과 장기 물가 상승 위험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 개발했다"며 "낮은 수수료로 투자해 연금 자산운용의 대표상품으로 키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