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대형마트 최초 자체브랜드 ‘무선 선풍기’ 출시

2018-06-06 22:08
완충하면 최장 7시간30분 사용, 27일까지 행사카드 구매시 20% 할인판매

6일 오전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대형마트 최초로 출시된 PL 무선 선풍기 '러빙홈 코드리스 팬'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이마트 제공]


이마트가 대형마트 최초로 자체 브랜드(PL) 무선 선풍기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7일부터 전국 100개 이마트 점포와 일렉트로마트, 이마트몰에서 PL 무선 선풍기 ‘러빙홈 코드리스 팬(2종, 블랙·화이트)’을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완전히 충전하면 최장 7시간 반가량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전기 코드가 없어 실내외 공간 제약 없이 활용할 수 있다. 

가격은 13만8000원이나, 이마트는 출시 기념으로 오는 27일까지 삼성/KB국민/신한/NH농협/우리/롯데/IBK기업 등 행사 카드로 구매하면 2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