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상의 2017 안산지역 수출 전월대비 27.7% 증가
2018-02-05 18:47
안산상공회의소가 지난 1일 최근 안산지역 경제동향을 발표해 시선을 끈다.
안산지역 공단 산업동향(자료 한국산업단지공단)을 살펴보면, 지난해 11월 가동률은 71.0P로 전월대비 4.3P 증가했고, 전년 동월대비 -10.4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산지역 공단 생산액은 47,175억원으로 전월대비 7.4% 증가했고, 전년 동월대비 -1.3% 감소했다. 또 공단 고용인원은 165,775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6.2% 줄었다.
또 2017년 10월 기준 안산지역 부도율은 0.28로 전월대비(0.32) 낮아진 것으로 파악되며, 어음교환액은 5978억원으로 전월대비 901억원 증가했고, 부도액은 17억원으로 전월대비 1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안산지역 수출입 통관기준을 보면, 2017년 11월 안산지역 수출은 18,413건에 750백만불로, 금액기준 전월대비 27.7% 증가했고, 전년 동월대비 22.9% 증가했다. 또 수입은 1,065건에 74백만불로 금액기준 전월대비 40.9% 높았는데 전년 동월대비 6.6% 증가한 수치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