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씽크매스, ‘TMS영재수학학원’ 개원…융합·창의 인재 양성 목표
2018-02-02 11:29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TMS영재수학학원은 4차 혁명을 주도할 융합·창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 영재 교육이 이뤄지는 곳이다. 씽크매스 개발사인 아이와(대표 정덕수)의 씽크매스 R&D 센터가 함께 있어 교육의 품질이 높다.
이 곳의 수업은 사고소통과정, 융합사고과정, 영재과정, 코딩반으로 구성돼 있다. 사고소통과정은 단순 개념 암기를 넘어 토론하고 발표하며 입체적으로 분석해 두뇌 속으로 입력하는 과정으로 플립러닝과 하브루타 방식을 융합한 강의다.
융합사고과정은 영재교육 과정으로 가기 위해 필수적으로 이수 해야 하는 과정으로 생각열기 사고훈련, 수학·과학 융합 사고력 훈련, 컴퓨팅 사고력 훈련 등 치밀하고 꼼꼼하게 수업이 구성돼 있다. 영재과정은 영재교육원·국제중 입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최상위 과정으로 융합사고력 최고급 과정, 수학+과학 STEAM형 창의 문제 해결력 과정, 영재교육원 대비 과정으로 구성했다.
TMS영재수학학원은 ▲생각열기25T ▲스스로 말하는 수학 ▲글로벌 리더십 교육 ▲빅데이터와인공지능 ▲융합교육 등 5가지 방향성을 바탕으로 수업이 이뤄진다. 사고력 확장 훈련 시스템을 통해 영재를 육성하고, 읽고 쓰고 듣고 말하는 종합적 의사소통능력을 배양하며, 좋은 리더로 키우기 위한 바른 인성교육을 실시한다. 첨단기술을 활용한 개인 맞춤 커리큘럼을 적용해 자기 주도 학습을 유도하는 개별 심화 학습 과정을 제공하고, 교구, 코딩, 소프트웨어 통합 교육과정과 해외 연수 과정이 진행된다.
TMS영재수학학원은 지난 1월 한달 간 무료체험 수업을 진행했으며,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 80%가 정식 등록을 마칠 정도로 학부모와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씽크매스 관계자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영재에게 과학적 사고력과 논리적이고 현명한 소통능력은 매우 중요하며, 제대로 된 자기 주도형 수학 교육이 그러한 영재를 키울 수 있다”며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고 과학, 코딩 교육이 융합된 TMS영재수학학원의 수준 높은 커리큘럼으로 영재 학생들의 잠재력을 최대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