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지난해 순이익 5000억원…‘통합효과’로 최대실적
2018-01-31 18:19
미래에셋대우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5000억원을 넘었다. 2006년 40461억원 이후 10여년 만에 최대치다. 이는 미래에셋과 대우증권의 통합 시너지효과로 보인다.
미래에셋대우는 31일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504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은 각각 6278억원, 6647억원이다.
연금자산과 해외주식은 각각 10조원, 4조원을 넘었다. 고객자산 규모는 245조원으로 증가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지난해 결산에 따라 보통주와 우선주 주당 각각 220원, 242원을 각각 배당할 계획이다.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2.5%, 우선주 4.0%다.
미래에셋대우 측은 “7조3000억원의 자기자본을 활용한 투자은행(IB) 부문 등 전 사업부문에서 실적 개선 효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대우는 31일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504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은 각각 6278억원, 6647억원이다.
연금자산과 해외주식은 각각 10조원, 4조원을 넘었다. 고객자산 규모는 245조원으로 증가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지난해 결산에 따라 보통주와 우선주 주당 각각 220원, 242원을 각각 배당할 계획이다.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2.5%, 우선주 4.0%다.
미래에셋대우 측은 “7조3000억원의 자기자본을 활용한 투자은행(IB) 부문 등 전 사업부문에서 실적 개선 효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