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 파이널 앞두고 치열한 전쟁···김현진vs전희진, 엇갈린 '방출' 운명에 눈물
2018-01-21 14:45
'믹스나인'이 단 9명을 뽑기 위한, 역대 가장 치열한 경쟁이 벌어진다.
오늘(21일) JTBC 예능프로그램 '믹스나인'은 네이버TV를 통해 파이널 생방송 무대를 위한 신곡 선택에 나선 소녀들의 모습을 선공개했다.
소녀들은 총 2곡의 신곡 가이드 음악을 확인한 후 자신이 원하는 곡을 고를 수 있다. 하지만 미션곡 한 곡당 팀 정원은 단 9명. 정원이 모두 찼을 경우에는 방출자가 발생한다.
방출자로 선정된 전희진은 서운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고, 김현진 역시 미안한 마음에 눈물을 쏟아내고 있다. 누군가를 밀어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치열한 선곡 전쟁을 실감케 하고 있다.
꿈의 데뷔를 눈 앞에 둔 '믹스나인' 소년, 소녀들의 마지막 TOP9 발표식과 파이널 생방송 무대를 위한 신곡 선정 과정은 오늘 21일(일) 오후 4시 30분 '믹스나인' 13회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데뷔 TOP9의 '그룹 명' 공모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