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상의 '안산지역 8월 수출 전월대비 3.1% 증가'

2017-11-23 10:27

안산상공회의소가 23일 최근 안산지역 경제동향을 발표해 시선을 끈다.

안산지역 공단 산업동향을 살펴보면, 2017년 8월 가동률은 71.4P로 전월대비 2.3P 증가했고, 전년 동월대비 8.5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산지역 공단 생산액은 47,020억원으로, 전월대비 5.2% 증가, 전년 동월대비 4.3% 오른 것으로 조사됐으며, 또 안산지역 공단 고용인원은 167,489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5.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어음부도율 동향(자료 한국은행 경기본부)
2017년 7월 기준 안산지역 부도율은 0.35로 전월대비(0.82) 낮아진 것으로 파악되며, 어음교환액은 5526억원으로 전월대비 102억원 증가했고, 부도액은 19억원으로 전월대비 25억원 감소했다.

◇ 안산지역 수출입 통관기준(자료  안산세관)
2017년 8월 안산지역 수출은 17,550건에 660백만불로, 금액기준 전월대비 5.2% 증가, 전년 동월대비 16.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은 913건에 63백만불로 금액기준 전월대비 6.0% 감소, 전년 동월대비 3.1% 증가했다.

◇ 안산지역 산업용 전력사용 현황(자료 한국전력 안산지사) 
737,973천kWh로 전월대비 1.7% 감소, 전년 동월대비 5.1% 증가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