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일본대사 강 외교 예방…고노 日 외무상엔 축하 메시지
2017-08-03 17:49
강 장관은 또 고노 다로(河野太郞) 신임 일본 외무상 앞으로 보내는 축하 메시지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강 장관이 취임 축하와 함께 한일간 미래지향적이고 성숙한 협력동반자 관계를 구축해 나가기 위해 협력하길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고노 외무상에 전달할 것"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