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일상을 예술로 바꾸다…예술의전당 토요콘서트

2017-07-05 09:12

[사진=예술의전당 제공]



정등용 기자 =예술의전당(사장 고학찬)은 오는 15일 오전 11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69회 2017 신세계와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토요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지휘자 최희준과 KBS교향악단, 피아니스트 이진상이 출연한다.

여름을 맞아 '썸머 스페셜(Summer Special)'로 진행되는 이날 공연은 주페의 '경기병' 서곡,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피아노 이진상), 코다이 ‘갈란타의 춤’과 보로딘의 ‘폴로베츠인의 춤’ 등 클래식 음악들이 연주된다.

예매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sac.or.kr)와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