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와이스 동영상 리뷰] 니콘의 보급형 DSLR 'D5600' 사용해보니
2017-05-08 00:00
니콘 D5600 리뷰.[영상=유진희·윤정훈 기자]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니콘의 DSLR 'D5600'은 직관적인 조작성과 높은 휴대성으로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아 온 'D5500'의 후속 제품입니다.
제품의 크기는 약 124×97×70mm으로 전작과 동일하며, 본체의 무게는 약 415g으로 가벼워져 한층 강화된 성능을 높은 휴대성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D5600은 유효 화소수 2416만 화소의 광학 로우 패스 필터를 제거한 니콘 DX 포맷 CMOS 센서와 화상 처리 엔진 EXPEED 4를 탑재했고, 감도는 ISO 100부터 ISO 25600까지 지원합니다.
또 D5500에서 가장 호평을 받았던 터치스크린에 이미지를 신속하게 스크롤 할 수 있는 프레임 어드밴스 바(Frame advance bar)를 추가해 사용 편의성을 개선했습니다.
이 기능은 최고급 풀프레임 DSLR 카메라 D5와 DX 포맷 플래그십 DSLR 카메라 D500에 채용된 것으로 촬영 결과물이 많을 때 특히 유용합니다. 더불어 상위 기종에 채용되는 타임랩스(Timelapse) 동영상 기능을 탑재해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스냅브리지는 스마트 디바이스와 무선으로 접속해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고화질의 사진을 쉽게 공유하고, 실시간으로 SNS 채널에 업로드 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스냅브리지는 저전력 근거리 무선통신(Bluetooth low energy)으로 전력 소비를 최소화 하기 때문에 사용 부담이 낮고, 최초 한 번의 설정을 거치면 자동으로 연결돼 편리하게 이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