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카셰어링 그린카 통해 ‘스파크’ 3시간 무료 시승 제공

2017-05-04 15:40

[사진=한국GM 제공]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쉐보레가 카셰어링 그린카와 함께 더 넥스트 스파크의 고객 체험 확대를 위한 대규모 시승 이벤트 ‘스파클링(Sparkling) 프리 드라이브’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5월 한달 간 진행되는 이번 시승 프로모션은 그린카의 카셰어링 서비스를 통해 더 넥스트 스파크의 시승을 3시간 무료(시승 시간 기준, 대여요금 한정) 제공해 우수한 제품 성능을 각인시킬 예정이다.

이일섭 한국GM 마케팅본부 전무는 “성능과 제품력에서 한 발 앞선 쉐보레 스파크를 보다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카셰어링 선도 업체 그린카와 함께 대규모 시승 기회를 준비했다”며 “확대된 고객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경차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탈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총 2만명 이상의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번 이벤트는 카셰어링 그린카 모바일앱과 홈페이지 통해 참가를 신청받는다.

더 넥스트 스파크는 새로운 쉐보레 제품 디자인과 세그먼트를 뛰어넘는 주행 성능, 안전 및 편의성으로 경차 시장 입지를 굳건히 해 왔으며, 제품 시승으로 구매 결정이 이뤄지는 경차 시장의 최근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고객 시승 프로그램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쉐보레는 이달 중 콤보할부를 이용해 스파크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60개월 할부(이자율 4.9%)와 동시에 80만원 할인 또는 12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세탁 건조기를 선택할 수 있는 파격적인 구입혜택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