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숙면 타퍼 특별전’…‘시그니쳐 타퍼’ 체험특가 판매
2017-05-04 14:35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숙면 타퍼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브자리는 이번 특별전을 통해 ‘시그니쳐 타퍼’를 체험특가로 판매한다. ‘시그니쳐 타퍼’는 바닥이나 매트리스 위에 올려 매트리스의 기능을 보완하고, 체압 분산을 돕는 제품이다. 지난 3월 중순 출시 이후 50여일만에 2600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시그니쳐 메모리폼 타퍼’는 3T(3cm), 5T(5cm)로 구성됐다. ‘시그니쳐 메모리폼 타퍼 3T’는 내구성이 뛰어난 고밀도 메모리폼으로 제작, 누웠을 때 개인의 신체 형상대로 변화해 체압 분산을 돕는다.
가격은 5T(5cm) 기준으로 S사이즈는 원가 50만원 제품을 40만원에, Q사이즈는 원가 62만원 제품을 49만5000원에 체험특가로 판매한다.
삼단으로 접을 수 있는 ‘시그니쳐 메모리폼 삼단타퍼’도 체험특가로 판매한다. 5T(5cm) 기준으로 S사이즈는 원가 40만원 제품을 32만원에, Q사이즈는 원가 54만원 제품을 43만원에 체험특가로 판매한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숙면에 대한 관심이 늘고 타퍼 제품군 판매가 지속 성장함에 따라 이번 특별전을 마련하게 됐다”며 “이브자리 ‘숙면 타퍼’가 가족과 부모님의 건강한 잠자리를 위한 의미 있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