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속말 12회 예고' 정일, 보국산업 국가 헌납 기자회견…경찰 복직한 영주 [영상]
2017-05-02 13:57
2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12회에서 일환(김갑수)은 태백과 보국 산업의 얽힌 세월로 정일(권율)이 자신을 공격하지 못 할 거라고 확신한다.
그러나 정일은 보국 산업을 던져서라도 일환에게 복수하겠다 다짐하며 보국 산업을 국가에 헌납하겠다는 깜짝 기자회견을 연다.
영주(이보영)는 경찰 복직을 하게 되고 동준(이상윤)과 함께 본격적으로 태곤(김형묵)을 압박한다.
한편, 법률회사 '태백'을 배경으로 적에서 동지로, 그리고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남녀가, 인생과 목숨을 건 사랑을 통해 법비를 통쾌하게 응징하는 이야기를 담은 '귓속말'은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