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서울모터쇼] 링컨코리아, 亞 최초 럭셔리 SUV 내비게이터 콘셉트 공개
2017-03-30 08:48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링컨코리아가 3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7 서울모터쇼' 언론공개 행사(프레스데이)를 통해 럭셔리 대형 SUV 링컨 내비게이터 콘셉트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링컨 내비게이터 콘셉트는 최첨단 편의사양 및 안전기술에 혁신적 디자인이 더해져 미래 링컨 자동차의 지향점을 확인 할 수 있는 차량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럭셔리 세일링 보트에서 영감을 받은 차제 디자인과 날개를 펼치듯 열리는 파워 걸-윙 도어가 눈길을 사로잡으며, 3단 콘서티나 스텝이 자동으로 전개되어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승하차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최고의 럭셔리 SUV답게 최첨단 편의·안전장치를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올-뉴 링컨 컨티넨탈에도 적용된 30-웨이 퍼펙트 포지션 시트, 럭셔리 미학과 음향과학이 만난 ‘레벨 울티마 오디오 시스템’ 등으로 어느 좌석에서든 최상의 사운드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