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 글로벌 경제·금융시장 전망 전문가 강연 실시

2017-03-28 14:27

[사진=NH농협금융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NH농협금융지주는 28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임직원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경제 및 금융시장 전망과 리스크'를 주제로 전문가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이태동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경기 국면, 주요 국가별 실물경기 현황, 4월 위기설 등에 대한 의견을 전했다. 또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에 따른 업종별 영향, 자영업자 가계부채 리스크, 트럼프 정부 입각에 따른 정책 등을 설명했다.

김형열 NH농협금융지주 CRO(최고리스크관리책임자)는 "이번 전문가 강연을 통해 전 임직원이 글로벌 금융시장 및 리스크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