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뉴욕 여성 브랜드 ‘댄스킨 누디 슬리머’ 론칭
2017-03-27 19:17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GS샵은 뉴욕 여성브랜드 ‘댄스킨’의 보정 속옷인 ‘누디 슬리머’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댄스킨 누디 슬리머 제품은 오는 28일 오후 10시 40분부터 60분 동안 판매된다. 누디 슬리머 3종과 볼륨패드 1종 등 총 4종이 포함된 구성이다.
‘댄스킨’은 뉴욕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간결한 디자인과 고급 소재 및 패턴을 사용하고 있다. 여성을 위한 최적의 움직임과 활동성을 지난 135년간 연구해왔다. 현재 전 세계 10여개국에 5210개 매장을 보유 중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댄스킨 누디 슬리머’는 누디 쉐이퍼와 브라를 같이 착용하는 보정 속옷이다. 무봉제 접착식의 ‘퓨징’ 공법을 사용해 보다 매끄러운 몸매 연출이 가능하다. A~C컵의 9개 단계별 사이즈로 구성됐다.
백정희 GS샵 브랜드사업부 상무는 “이번 봄과 여름에 댄스킨을 포함,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글로벌 대표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기능 사양의 란제리를 지속적으로 소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