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대선후보 경선 현장투표율 18.7% 기록
2017-03-26 19:02
김광림 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19대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 경선 책임당원 대상 투표율은 오후 6시 마감 기준 18.7%를 기록했다”며 “선거인단 18만1480명 중 3만393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지역별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인 경북은 오후 5시 기준 23.6%로 알려졌다.
한국당은 현장투표 50%와 여론조사 50%를 합산해 오는 31일 최종 후보를 선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