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전북경선 2만명 참여···경선 흥행 기대
2017-03-26 16:32
지난 25일 광주·전남·제주에 이어 26일 전북지역 순회투표에서 이날 오후까지 2만여명이 참가해 경선 흥행의 기대감도 커졌다.
국민의당 경선은 현장투표 80%와 여론조사 20%를 반영해 다음달 4일 최종 후보를 결정한다. 문제는 현장투표가 당원만을 대상으로 하지 않고 일반국민도 현장참여가 가능해 논란이 된 바 있다.
국민의당은 이날 오후 6시까지 현장투표를 실시 후 저녁 8시 즈음 개표 결과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