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 봄맞이 ‘아주 특별한 장기렌터카’ 출시

2017-03-26 14:47

[사진=아주캐피탈 제공]

초기 부담 없이 적은 금액으로 내 차처럼 이용하고 만기 시 인수 또는 반납이 용이한 장기렌터카가 주목 받고 있다. 

아주캐피탈은 최근 그랜저IG·K7·SM6·말리부·싼타페·쏘렌토·카니발·QM6 등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모델을 대상으로 장기렌터카 특가 상품을 출시했다.

이달 말까지 기본형 모델을 48개월 동안 이용하는 경우,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그랜저IG와 K7은 최저 매월 57만원이면 이용할 수 있다. SM6와 말리부는 48만원, 싼타페와 쏘렌토는 52만원, 카니발과 QM6는 58만원의 월 렌트료를 납입하면 이용할 수 있다.

기간 중 장기렌터카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블랙박스(아이나비 2채널), 썬팅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특히 장기렌터카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사고수리, 긴급출동, 자동차 정기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방문 예방 점검 △소모품 교환 △대차서비스 등 다양한 옵션도 제공된다. 

아주캐피탈 관계자는 "장기렌터카는 부담 없는 금액으로 내 차처럼 이용하고 차량관리가 간편하다"며 "계약만기 시에는 인수 또는 반납이 용이한 장점 때문에 내 차를 마련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주캐피탈 장기렌터카는 고객이 원하는 차종을 구입해 차량등록부터 보험납부, 정비·사고처리대행, 세금 납부, 차량매각까지 차량유지 및 관리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