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4당 원내대표 오늘 정례 회동
2017-03-20 07:55
정세균 국회의장(가운데)이 13일 오전 국회의장실에서 4당 원내대표와 회동하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의당 주승용,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 정 의장, 자유한국당 정우택, 바른정당 주호영. [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야4당 원내대표들이 20일 만나 국정 정상화 방안 및 주요 국회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자유한국당 정우택, 국민의당 주승용,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만나 대통령 파면 이후 정국의 정상화 방안 등을 논의하며 특히 국회 선진화법 개정 문제를 집중 다룰 것으로 보인다.
이날 회동은 지난 13일 정세균 국회의장과의 회동을 통해 매주 월요일에 회동을 정례화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