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행윤 한국농어촌公 부사장, 충남지역 국가안전대진단 현장 방문
2017-03-16 20:14
충남 청양 관산저수지, 홍성 가곡저수지 시설물 점검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김행윤 한국농어촌공사 부사장은 16일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찬)에서 관리중인 충남 청양군 관산저수지와 홍성군 가곡저수지를 방문해 국가안전대진단 시설물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국가전체의 안전대진단으로 대형시설물의 안전수준 및 국민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차원에서 국가안전대진단의 지속 추진을 통해 농업시설에 대한 안전 확보의 필요성에 의해 시행됐다.
김행윤 부사장은 “국가안전대진단은 안전 위험요소를 제거해 재난사고를 예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아울러 대규모 재해발생을 대비한 사전 훈련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 할 수 있도록 대처해 달라”고 당부하고 시설물 관리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