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오키나와 청소년과 다양한 문화교류 나눈다
2017-03-16 10:11
이번 행사는 오키나와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마지키나혼류 류큐무용단’과 고양시 청소년동아리들 간의 다양한 교류활동 파트너십을 나누고자 기획됐다.
오키나와 ‘마지키나혼류 류큐무용단’에서는 오키나와 전통의상인 우싱치을 착용하고 7가지 이야기와 특색이 담긴 전통무용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고양시에서는 ▲일산동중학교 치어리딩팀 ‘코로나’ ▲맑은 영혼 장애청소년 풍물단 ▲청소년 댄스동아리 ‘에이션’이 각종 공연을 펼치며 마두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자치동아리 볼륜업(Volun-Up)’이 문화체험부스운영 및 캠페인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다.
‘고양시-오키나와 청소년 국제문화교류’ 행사의 관람 및 체험은 전액 무료로 청소년문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