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이온음료 TV 광고 오늘(15일)부터 온에어…대세 CF퀸으로 거듭날까
2017-03-15 08:32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트와이스가 모델로 나선 포카리스웨트의 TV 광고가 오늘(15일) 전격 공개됐다.
올해로 발매 30주년을 맞은 포카리스웨트의 이번 광고는 수분이 주는 몸 속 활력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라이브(LIVE)'를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를 표현하기 적합한 모델로 트와이스가 선정됐으며, 역대 '포카리걸' 최초로 아이돌 그룹이 모델로 낙점됐다는 점에서 큰 화제를 낳았다.
김동우 포카리스웨트 브랜드매니져는 "포카리스웨트의 근본적인 성질은 체내 수분을 채워주는 이온의 움직임"이라며 "트와이스의 꾸밈없는 활기와 기분 좋은 에너지가 포카리스웨트의 라이브(LIVE) 컨셉과 어우러져 소비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달 20일 발매한 'KNOCK KNOCK'으로 음원 차트, 앨범 판매량, 뮤직비디오 조회수 등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며 최고의 걸그룹임으로 우뚝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