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브랜드 하카, 최대 50% 할인 보상판매 이벤트

2017-03-14 18:00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액상코리아의 전자담배 브랜드 ‘하카’가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액상코리아는 2017년 소비자 선정 최고 브랜드 대상(3년 연속), ‘2016 제품 안전의 날’ 국가기술표준원장 표창 수상 등의 이력을 갖고 있는 국내 전자담배 전문 업체다.

특히 최근 하카 코리아의 신제품 ‘HAKA s4’는 출시 한 달 만에 1차 물량을 완판시키며 주목을 받았다.

업체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의 의미로 보상판매 이벤트 기한을 연장해 진행하게 됐다”며, “전자담배 구매를 고민하셨던 많은 분들에게 이번 이벤트는 구매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좋은 기회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벤트는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중고 전자담배 기기를 액상코리아 오프라인 매장에 반납하거나, 하카 액상을 구입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새 제품 구매 시 40~5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또한, 이벤트를 통한 수익금의 2%는 사랑의 열매를 통해 불우이웃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보상판매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