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의료기기 전시상담회' 14~15일 열려
2017-03-13 16:08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EU게이트웨이사무국은 14~15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유럽연합(EU) 15개국 42개사가 참가하는 '헬스케어·의료기기 전시상담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우리나라와 EU 의료기기 업체간 생산·기술·수출입 등의 협력을 모색하는 자리다.
전시상담회에 참가하는 대부분의 EU 기업은 국내에 파트너사나 유통망이 없는 강소기업들이라고 사무국은 설명했다.
EU게이트웨이사무국은 "사전에 접수한 1대1 비즈니스 미팅만 450여건에 달한다"며 "이번 행사는 양 지역간 산업 협력을 촉진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