쉿!(Shh-!), 에이퍼스트호텔명동, 화이트데이 ‘히든 프로모션’ 선봬
2017-03-13 07:54
스페셜 콘서트, 와인 메뉴 및 디너 프로모션 등 세 가지의 이벤트가 화이트 데이 단 하루만 열린다.
호텔 옥상층의 루프탑바 마이보스이즈왓칭(My boss is watching.)에서는 00여종의 위스키, 30여종의 와인과 칵테일, 그리고 셰프의 노하우를 담은 수제 모체타햄 등 다양한 이탈리안 요리가 독특한 공연과 어우러진다.
공연문화예술 기획전문회사인 (주)댄허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대표 허영훈)와 전략 제휴를 맺고 재즈, 클래식, 파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미니 콘서트를 공동으로 기획한 것.
특히 쉿(shh-) 콘셉트로 준비되는 히든 콘서트는 사전에 예고 없이 오직 현장에서 서프라이즈로 공연된다.
첫 공연은 화이트데이인 3월 14일 마이보스이즈왓칭에서 펼쳐지며 이후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만날 수 있다.
화이트 데이인 14일에는 전문 소믈리에가 선정한 4종의 샴페인 또는 와인을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3만원 상당의 수제 모체타 브루스케타가 사이드메뉴로 제공된다.
에이퍼스트호텔명동의 2층 아메리칸 다이닝 앤 펍 인 2Thirsty에서는 스타 셰프 토니오의 시그니처 요리를 구성하여 연인을 위한 '러브 앤더 투써스티' 디너세트가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