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 창업 정보교류의 장 '39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 개막
2017-03-10 09:59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창업 정보교류의 장 '제39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가 9일 개막했다. 이날 박람회에는 국내 140여개 업체, 200여 브랜드가 참여했다.
박기영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박기영 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39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는 다양한 프랜차이즈 창업정보를 제공하고 프랜차이즈산업에 관련한 트렌드를 공유하는 한편,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모색하는 뜻 깊은 자리“라며 ”이번 박람회가 프랜차이즈창업의 성공키워드를 제시하고, 풍성한 볼거리와 유익한 즐길 거리로 활기찬 정보교류의 장이 되어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는 1인 샤브, 떡볶이, 치킨, 스테이크, 스시, 포장마차, 스몰비어, 김밥, 국수, 주스, 커피, 베이글, 육개장, 반찬, 순대, 청국장, 돈가스, 쌀국수, 갈비, 주막, 핫도그, 마카롱, 배달서비스, 실버서비스, 교육서비스, 방탈출까페, 스크린 야구 등 외식업, 도소매, 서비스업을 총망라한 업종이 참가했다.
또 가맹비 면제, 기술이전비 지원, 인테리어 지원, 창업비용 무이자대출 등 가맹본부가 실속 있는 창업지원책을 내놨다. 행사장 내 컨퍼런스룸(미래관 2층)에서는 다양한 창업교육이 이틀간 무료로 진행된다. 10일은 △올바른 가맹사업의 이해 △2017년 창업시장 전망 △왜? 프랜차이즈 창업인가에 대해 11일은 △올바른 FC세무교육 △청년 CEO 성공노하우 △창업지원 활용방안에 관한 교육이 오후 1시부터 5사까지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