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데블스 코너' 와인 국내 단독 출시

2017-03-09 05:36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현대백화점은 8일 전국 15개 점포 와인 매장에서 호주의 남쪽 섬 태즈매니아 지역의 와인 '데블스 코너 (Devil's Coner)' 3종을 국내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와인의 종류와 가격은 '피노누아(2만원)' ,'소비뇽 블랑(2만원)', '스파클링 와인(2만8000원)'이다.

온화하고 햇빛이 잘 드는 해양성 기후와 깨끗한 공기가 특징인 호주의 남쪽 섬 '태즈매니아'에서 생산된 '데블스 코너'는 특유의 환경이 만들어낸 풍부하고 다양한 향과 맛의 와인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