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유∙초등 교육 잡페어’…15일부터 전국 시행

2017-03-07 15:26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웅진씽크빅(대표이사 윤새봄)은 유아∙초등학생 대상 교육 사업 설명회인 ‘웅진북클럽 잡페어(Job Fair)’를 오는 15일부터 전국 주요 도시에서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잡페어’에서는 최신 교육사업 트렌트는 물론 공부방 창업, 방문학습 교사, 학습센터 교사에 대해 분야별 특징을 알아보고 개별 상담과 면접까지 한 자리에서 진행할 수 있다.

특히 각 분야별 대표 교사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She’s Story’를 통해 초기 정착과 성공 노하우, 실제 직업과 생활 등 생생한 경험담도 들을 수 있다.

조애희 교문교육혁신팀장은 “이번 잡페어에서는 교육 분야별 직업의 특징을 한 자리에서 비교해볼 수 있고 먼저 성공한 선배들의 경험담도 직접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이번 잡페어는 15일부터 서울, 부산,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총 30차례 진행되고, 자세한 장소와 일정은 웅진씽크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