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수혁, 절친 빅뱅 지드래곤 소속 YG 行…"폭넓은 활동 지원할 것"

2017-03-03 15:51

배우 이수혁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이수혁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절친인 빅뱅 지드래곤과 한식구가 됐다.

3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수혁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YG는 “이수혁과의 적극적인 교감을 통해 신선하면서도 폭넓은 활동 지원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수혁은 지난 2006년 Juun.J 쇼를 통해 모델로 데뷔했으며 tvN ‘고교처세왕’ ‘일리있는 사랑’, MBC ‘운빨 로맨스’ ‘밤을 걷는 선비’ 등에 출연하묘 눈길을 끌었다. 최근에는 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