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쏘리 강남구 54회 예고' 정모아에 대한 기억 떠올린 차영화 [영상]
2017-03-06 00:00
6일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54회에서 정모혁(함형기)은 발표 직전 아이템을 바꾼 반면, 신개념 물질에 대한 기획안을 발표하고 자신만만하던 박도훈(이인)은 그 물질이 발암물질이라 밝혀져 망신 당한다.
다시 촬영을 하게 된 정모아(김민서)는 실수로 차영화(나야)에게 음료수를 쏟고, 그 순간 차영화는 신태학(현석) 회장 집에서 도우미로 본 정모아를 떠올리게 된다.
한편, 남편의 재벌 부모를 찾게 되면서 모든 것을 잃은 한 여자와 가족을 위해 성공만을 좇던 삼류 남자의 치명적이지만 순수한 사랑, 그리고 이들을 둘러싼 가족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는 매주 월~금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