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다이렉트플러스 계좌개설시 수수료 무료
2017-03-02 13:32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미래에셋대우는 2일 다이렉트플러스 계좌개설 이벤트를 4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기존 미래에셋대우 계좌가 없던 고객이 신규로 다이렉트플러스를 통해 계좌개설시 2025년말까지 국내주식 거래 수수료 무료(유관기관 제비용 제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계좌개설시 1만원, 계좌개설 후 10만원 이상 거래시 1만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계좌개설 이벤트 대상 고객이 TIGER 상장지수펀드(ETF) 거래 시 2017명을 추첨하여 TIGER 레버리지ETF 1주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다이렉트플러스 계좌를 기보유하고 있는 고객도 참여할 수 있는 '타사 대체 입고 이벤트'도 진행된다. 타사에서 다이렉트플러스 계좌로 주식을 옮기고, 10만원 이상 주식을 거래하면 입고 금액에 따라 최대 20만원의 현금을 제공한다.
다이렉트플러스는 스마트폰이나 방문예약신청으로 쉽고 빠르게 주식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한섭 미래에셋대우 디지털Biz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새롭게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에게 편리한 계좌개설과 동시에 주식 거래 수수료 무료 혜택을 드리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식거래 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 경품에서 발생한 제세공과금은 고객부담이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이렉트플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