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겟잇뷰티 2017' 막내 MC 합류…언니들이 잘 대해주셔서 마음 편하게 했다"
2017-02-17 14:35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세정이 ‘겟잇뷰티 2017’ MC에서 막내로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세정은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 1층 탤런트 스튜디오에서 열린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 제작발표회에서 “처음에 어떤 분들이 MC에 계신지 듣고 너무 걱정했다. 갓 데뷔한 신인이라서 더 떨렸다”고 운을 뗐다.
이어 세정은 “1~2회 때 함께 녹화하지 못했다. 그래서 걱정했었다. 그런데 3회 때 걱정을 싹 걷게 됐다. 언니들이 정말 잘 대해주셨다”며 “마음 편하게 녹화에 임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겟잇뷰티 2017’은 토크와 유형별 맞춤형 메이크업 시연을 결합해 ‘보는 뷰티’에서 ‘하는 뷰티’로 변화를 꾀했다. 배우 이하늬를 비롯해 산다라박, 이세영, 세정이 MC로 발탁 됐다. 오는 19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