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달러의 시대, 2017년 해외투자전략' 자산관리포럼 개최
2017-02-16 09:54
KB금융그룹은 통합 KB증권 출범에 따라 은행과 증권 부문의 자산관리 협업 강화에 역점을 두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은행과 증권 우수고객을 초청해 강의와 상담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는 '달러의 시대, 2017년 해외투자전략' 자산관리포럼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 1부에서는 ‘패러다임 변화와 글로벌 자산배분전략’ 및 ‘4차 산업혁명과 미국 핫이슈 종목’이라는 주제로, 2부에서는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투자 전략’ 및 ‘트럼프 수혜주 및 4차 산업주 펀드 투자’를 주제로 은행·증권 해외자산 전문가들이 강의했다.
이밖에도 세무전문위원들이 양도, 증여세 등에 대한 고객 맞춤 상담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세무 상담 부스를 별도로 설치했다. KB증권은 앞으로 서울 지역 외 우수고객들을 위해 전국적인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KB증권은 5월 중 전 영업점 직원들이 참여하는 해외주식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총 8주간 진행될 모의투자대회를 통해 미국, 중국, 유럽 등 다양한 글로벌 주식에 대한 직원들의 포트폴리오 구축 능력을 향상시키고 해외주식 리서치 자료의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글로벌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