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원하는 날에 2배 할인 받는 ‘더블할인 멤버십’ 올해도 제공
2017-01-31 09:25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KT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객이 원하는 혜택을 보다 풍성하게 제공하기 위한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1’ 서비스를 2월 1일부터 제공한다.
KT는 31일 지난해 고객의 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2017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1’을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해는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을 선사하기 위해 시즌제를 도입, 문화공연 및 시즌별 트랜드를 반영해 차별화된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KT의 ‘더블할인 멤버십’은 모든 멤버십 고객에게 한 달에 한번, 고객이 원하는 날 원하는 제휴사에서 2배의 할인 혜택(상시 혜택 대비)을 제공하는 특별한 고객 선택형 멤버십 서비스다. 지난해 출시된 ‘더블할인 멤버십’은 2016년 4월 시작부터 12월 말 종료까지 약 500만건의 누적이용 건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문화혜택 ‘그레이트컬쳐’의 경우, 매월 그 달의 문화혜택을 선정해 더블할인 단독 최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금액에 상관없이 1매당 1천 포인트만 차감되기 때문에 포인트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2월에는 ‘그레이트컬쳐’의 2017년 더블할인 멤버십 첫 참여를 기념해 흥행 최정상 뮤지컬인 ‘뮤지컬 아이다’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월 ‘뮤지컬 아이다’ 혜택은 더블할인 참여 제휴사의 통합 월 1회 사용횟수와는 별도로 추가 이용이 가능하다.
임채환 KT 유무선사업본부 무선서비스 담당 상무는 "2017년에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이는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1’은 더욱 진보된 모습의 선택형 멤버십으로 KT멤버십만의 특별한 혜택을 체감하실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차원이 다른 멤버십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